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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4~210908 칠리페퍼 4~8일차

코드코코 2021. 9. 10. 16:41

21.09.08 오전까지 수정하고 정리하여 오후에 발표까지 잘 마무리하였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매일 기록을 하고 싶었으나,

중간쯤가니 프로젝트에만 몰두하다가 기록을 남기는 것에 소홀해졌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기록역시 개발과정의 중요한 일부라고 느껴진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프로젝트 끝나고 전체적으로 보고 기록해두면 되겠다라고 생각하였으나,

당시 내가 생각했던 부분들이 며칠되었다고 벌써 생생함이 떨어진다.

 

그럼에도 지금 일부 기록을 남겨보고자 한다.

 

210904 4일차

카카오지도 API를 이용하여 지도를 검색결과상세페이지에 표시함.

한식 카테고리 클릭하는 경우 한식만 보일 수 있도록함->성공

하지만 전체 검색결과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할 때 검색되는 기능은 아직 고민중이었으나,

다른 팀원이 방법을 생각해내어 검색기능 구현은 해결됨. 오픈 API 자체 데이터의 자체내에 중복된 데이터가 있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

 

2109055일차

상세정보가 보여지는 부분의 CSS를 수정함.

하지만 상세정보가 보여지는 곳이 많이 고민됨. 이미 검색결과리스트창에 정보 대부분이 보여지므로 추가로 페이지를 만드는 의미가 없는 것으로 생각됨 -> 팀원들과 상의할 부분

리뷰내용이 보여지는 곳에 템플릿을 만들어 놓고, -> 성공

데이터를 가져왔을떄 자동으로 템플릿이 사용되게 할 예정.

글쓰기 버튼을 만들어 리뷰작성란으로 연결.

 

210906 6일차

팀원들과 상의 결과

본래 내가 맡았던 검색결과상세페이지에서

강동구 오픈API를 사용하여 한 개 식당의 상세정보를 보여주고자 하였으나

API자체에서 식당정보가 부족하여 차라리 검색상세결과페이지를 없애고

메인에서 검색결과로 넘어가는 페이지에서 리스트형식으로 정보를 보여주기로 함.

대신에 리뷰전용 게시판을 만들기로함.

테스트 페이지를 만들어 mysql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쌓이는 것 까지 확인함->성공

하지만 우리 페이지에서는 작동을 하지않아 원인파악중.

 

210907 7일차

대면수업일로 다같이 강의실에서 만나서 작업을 진행함.

6일차에 내가 맡은 페이지의 역할이 달라지면서 리뷰게시판에 집중하게 되어 우리페이지에 리뷰게시판이 작동될 수 있도록 몰두함.->성공

다른 팀원들을 메인페이지와 검색결과페이지의 디자인을 수정하고,

본래 우리가 사용한 오픈API 자체의 중복된 데이터를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함 ->성공

 

210908 8일차

리뷰작성시 로그인된 이용자만 글을 쓸수있게함. -> 성공

리뷰작성시 평점을 별점으로 표현 -> 실패

리뷰작성시 로그인된 이용자의 닉네임이 자동으로 작성자 이름에 올려져있게함.

-> 실패 : 발표 끝나고 다시 확인해보니 php에 작성한 name(profile-nickname)과 필드명(profile_nickname)이 달라서 였음.

오후에는 팀 작업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짐.

발표시간에는 그동안 우리팀이 구현한 기능들을 설명하고

진행중에 느낀 힘들었던 점이나 개선하고 싶은 점들을 통해 앞으로의 개선방향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짐.

 

개인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낀점

 중간에 진행하던 페이지의 성격이 달라지면서 앞선 작업물에 투자했던시간을 리뷰게시판쪽에 집중되었더라면 어땟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발표직전까지 리뷰게시판에서 구현해보고싶은 기능들이 많았는 데, 기본적이 부분들만 구현한 것 같아서 상당히 아쉬웠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끝나서라고 평점을 별점으로 나타내는 부분이라든지 이미지 첨부 기능 및 이미지데이터 저장 기능등 추가적으로 시도해볼 예정이다.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좋은 작업물이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다른 팀들의 작업물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우리팀의 작업물이 최고인 것 같다. 생애 처음으로 만들어본 웹페이지라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간다. 앞으로도 꾸준히 칠리페퍼 웹페이지는 꾸준히 발전시켜볼 생각이다.

 

프로젝트 진행시 개선할 부분

 팀원들 각자의 작업물을 합치는 부분에서 CSS부분 쪽에서 클래스 명이라든지 아이디며이라든지 생각보다 겹치는 부분이 있었다. 진행 초기에 이런 부분에 대해 프로젝트 태그네임 사용규칙을 만들어 충돌을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깃허브의 사용이 아직 많이 미숙하다. 이번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깃허브 사용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다. 특히 협업인원이 많아질 수 록 더 깃허브의 위력이 클 것 같다. 좀더 깃허브 사용 능력을 길러야겠다.